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 게임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5648a559a54cc9472aeeb820db79f2c9b61efcb5578fbee808e6f19daee16d55.jpg|width=100%]]}}} || || [[아이작의 번제]]는 [[가정폭력]]과 종교의 양면성으로 고통받는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한 수작으로 평가된다. || 대개 기술력이나 자금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독특한 디자인 등의 요소를 강조하는 편이다. 일반적인 A급 게임들에 비해 부족한 완성도를 커버하기 위해 그래픽적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사용하거나 음악 등 돈이 적게 들지만 튀어 보이는 요소에 무척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독창적 아이디어로 잘 만들 경우 대박 나는 인디 게임도 몇몇 있기는 하지만, 21세기 초에는 인디 게임이 말 그대로 쏟아져나오는 상황이기에 지극히 드문 사례다. 현실적으로는 스팀에만도 매년 수천여 개는 이런 인디 게임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으며, 모바일로는 게임 취급조차 곤란할 정도의 물건까지 포함하면 더욱 더 많고, 개중 성공하는 것은 정말로 극소수에 그친다.[* 이 때문에 인디게임을 주로 판매하는 사이트에서는 잘 팔리는 작품들 위주로만 잘보이는 위치에 계속 우려먹기도 한다.] 잘 만든다면야 입소문을 타서 알음알음 성공할 정도까지는 되지만 어중간한 완성도로는 아무도 모르게 그냥 잊혀지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 일부 인디 게임 개발을 쉽다고 생각하는 시각이 있다. 당장 [[고갤]]이 성황을 이루던 때만 봐도 이러한 망상을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특히 [[언더테일]] 성공 이후로 더더욱 그런 성향이 많았다. 인디로 잘먹고 살 것이다 같은 의견이 대다수. 물론 전술하였듯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동안 스팀에 나온 게임만 세어봐도 매년 1만 개에 달한다. 어지간한 수준으론 사람들 눈에도 들지 못하는 피 튀기는 시뻘건 레드오션이다. 그저 남의 성공사례를 보고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돌진하는 착각은 하지 말자. 대충 만드는 인디게임들이 창궐하다보니 대형 게임사에서 만든 게임이 밸런스, 핵, 버그 등의 문제점이 다수 있을때 인디게임이라 부르며 멸칭 식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이건 인디게임 시대가 도래하기 전부터 있었던 일로서, 쇼블웨어(Shovelware)라는 단어가 90년대부터 존재했다. [[똥겜|삽으로 퍼담을 정도로 대충 만들어서]] 아무나 걸려서 사봐라 하는 식으로 파는 프로그램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빅 릭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naf 1.jpg |width=100%]]}}} || || [[Five Nights at Freddy's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높은 공포성을 가졌고, 상대가 마스코트 로봇이라는 것과 고정된 자리에서만 활동하는 신선함, 수 많은 떡밥들로 인기를 끌며 새로운 공포 장르인 [[마스코트 호러]]를 탄생 시켰다. || 대부분의 인디 개발자들은 [[게임메이커]], [[RPG 만들기 시리즈]] 처럼 접근이 쉽고 라이센스 비용이 싼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사용하는 툴의 종류도 다양해서, 재량에 따라선 [[어도비 플래시]], [[유니티 엔진]], [[언리얼 엔진]]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사실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꽤 이름있는 인디게임들 중의 다수는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어져있다. 유니티만큼 인디게임 만들기 적합한 엔진도 없고.[* 크라이엔진이나 프로스트바이트 등은 전문 인력이 아니라면 만드는 것은 고사하고 접하는 것조차 어렵다. 사실상 유니티와 언리얼 두 엔진이 대형 개발사가 아닌 이상 게임 시장을 먹고 있다고 봐도 괜찮으며 언리얼보다도 훨씬 사용하기 편한 게 유니티이기도 하다. 다고르 엔진도 사용되는 편. 다만 C#을 모르면 블루프린트를 사용하기 위해 언리얼로 가는 사람도 몇몇 있다.] 만들기 쉽기 때문에 고전 게임의 스타일을 따라하거나, 특히 [[2D]] [[도트]]로 만들어진 게임이 상당수 있다. [[패밀리 컴퓨터]] 풍 그래픽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인디 게임들 중 골라서 해 보는 것도 좋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스타일 면에서도 [[어드벤처 게임|어드벤처]], [[플랫포머]], [[런앤건]],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벨트스크롤]], 종스크롤/횡스크롤 [[슈팅 게임|슈팅]], [[퍼즐]] 등 과거 인기 게임 장르들을 답습하거나 살짝 개조한 류가 많다. 또한 [[아날로그 호러]]를 응용해서 에러, 글리치, 노이즈 등을 활용하며 옛날 게임 그래픽 분위기를 내며 공포 분위기를 유도하는 게임도 보인다. 고전 게임의 장르란 말은 그만큼 만드는데 적어도 기술적으로는 노력이 적게 든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 마찬가지로 이런 고전 장르들을 좋아한다면 명작까지는 아니어도, 여태껏 나온 작품들의 장점들을 잘 모아서 준수한 물건들이 인디 게임게에서 꽤 나오는 편이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인디 개발자들에겐 개발비 문제가 항상 뒤따르므로, 사전에 모금 받는 [[킥스타터]] 혹은 베타 상태로 발매해 개발비를 충당해 지속하는 스팀의 [[https://store.steampowered.com/earlyaccessfaq/?l=koreana|앞서 해보기]]도 인디 게임의 자본 충당 수단으로 이용된다. 다만 멋대로 개발을 중단하거나 [[트리 오브 라이프(게임)#s-4.4|사후 지원 미비]] 등 심하면 사기극 수준으로 유저들의 불만을 사는 [[부작용]]도 있다. 아래 MOD가 구별해야 할 개념으로 있긴 하나, 사실 인디게임도 MOD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긴 많다. 다만, 모드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대개 모딩 툴을 만들고 지원할 여력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통은 팬이 모드툴을 만들어서 배포한다거나 아니면 그냥 코딩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모드 지원이 철저한 일부 경우에는 툴을 지원해주기는 한다. 인디 게임의 개발비도 USD 수만 달러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고 개발 인원도 1~10명 이내인 경우가 많다. [[AAA 게임#AA 게임|AA 게임]]은 수백만 달러 정도의 예산을 투자하고 20 ~ 100명 사이의 중간 규모의 인력을 투자해서 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디 게임의 개발비는 열악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